공지사항

[보도자료] 에쓰오씨소프트㈜, 한국환경공단 환경정보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 작성일2019-11-05
  • 조회수5082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 에쓰오씨소프트(대표이사 김한기, www.socsoft.co.kr)가 한국환경공단 ‘환경정보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2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정보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란 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 등 기관별, 매체별로 산재해 있는 환경 데이터를 한 곳으로 연계·수집·저장하고, 정제·표준화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대용량 데이터 및 분석 결과를 공유·활용하는 체계를 말한다.

이 사업은 1차 사업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하면서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에 흩어져 있는 환경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체계화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 데이터 허브를 확대하고, 환경데이터 포털 기능 개선 및 공간정보 기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시각화,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선도과제들을 발굴하여 추진하게 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분산된 환경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환경정보의 공동 활용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미래예측 행정 구현으로 사회적 비용 절감과 환경정책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생활 밀접 환경정보 제공으로 국민 환경 체감도 향상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약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주관사업자인 에쓰오씨소프트는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유사사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 투입과 빅데이터 전문기술 기업간의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사업자로 위세아이텍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공간정보 분석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이 많은 에쓰오씨소프트는 환경데이터 포털 개선과 플랫폼 고도화, 그리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 구축을 통해 쌓아온 안정적인 사업수행 능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도과제 분석, 발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데이터 품질 전문 기업인 위세아이텍은 데이터 품질 개선 및 표준화, 데이터 수집 및 연계, 환경부에 최적화된 데이터 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에쓰오씨소프트 김세환 상무는 “기존 1차 사업이 빅데이터 기반을 마련한 서비스 도입기였다며, 이번 2차 사업은 빅데이터 서비스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고도화로, 향후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서비스 다변화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에쓰오씨소프트는 다년간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구축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이번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씨소프트는 지난 3년간 세종시, 김포시, 성남시, 화성시, 대구광역시, 천안시, 창원시, 거제시 등 30여개 이상의 공공기관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 최근에는 경기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도 수주하며 데이터 가치창출을 주도하는 히든 강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사업 하나하나의 품질과 완성도를 더욱 높여 공공기관 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 분야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관련기사보기 -  

[전자신문] - "에쓰오씨소프트, 공공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 '우뚝'…환경공단 사업 수주"

[디지털타임스] - "에쓰오씨소프트(주), 한국환경공단 환경정보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데이터넷] - "에쓰오씨소프트, 한국환경공단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파이낸셜뉴스] - "에쓰오씨소프트, 한국환경공단 빅데이터 플랫폼 2차사업 수주"